MASS 브랜드부터 LUXURY 브랜드까지 다양한 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메종 메타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사례들과 가상의 프로젝트가 소개되고 있으니 패션 VISIONARIES를 위해 추천드려요!

발표자가 AI 툴인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 달리를 써 본 사람이 있냐고 묻지만 사용해 본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패션 시장에 있어 AI는 극초기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AI를 활용할 줄 아는 격차는 시간이 쌓이면 디자이너 역량의 초격차를 가져올 것이니 AI와 디자인의 융합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열린 시각으로 공부해 나가시길 추천드립니다.  

SJ는 AI를 2023년 여름에 접하고 난 후, 디자인적 영감은 무한대로 확대되는 효용성을 느끼는 한편에서 디자인 철학이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한 인간의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요즘 가장 많이 하는데요. 이번 심포지움에서도 AI의 창의성에 대한 찬사와 함께 사용자인 인간의 철학적 자세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져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SJ도 메종메타와 같은 AI FASHION STUDIO로 거듭나는 날을 기대해보면서 오늘의 뉴스레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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